4월 29일, "희망의 집수리" 프로젝트의 착수식이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매년 100가구씩 지원해온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올해부터 연간 400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기업들은 기업 이미지 제고 및 홍보 효과 증진을 위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국내 주요 기업의 CSR 활동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희망의 집수리 제도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및 임차 가구가 그 지원 대상이 되며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지원금액을 지급합니다.즉 거주를 하고 있지 않으면 해당사항이 없다는 것입니다.
중위소득 45% 이하 가구는 '수선유지' 지원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은 신청할 수 없고, 전, 월세가 12개월 이상 남은 세입자는 집주인 동의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지원 받은 지 만 2년이 지난 세대
※ 재신청 기간을 당초 준공일 기준(2년)에서 사업연도 기준(2년)으로 변경 (2021년 재신청 가능자: 2019.1.1 이전 집수리받은 자)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후주택과 공공임대주택 가구의 벽지, 장판 교체, 단열공사, LED 조명 교체 등 단순 보수공사를 지원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입니다. 2020년 4월 기준 총 5만 2천 가구(노년 공공주택 3천 가구 포함)가 수리됐으며, 올해 목표는 7만 가구입니다.
이 사업은 민간기업 참여를 확대해 시민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리바트, KCC글라스, 한국에너지재단 등 3개 업체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각 창문, 벽지, 바닥재 현물지원 방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과 연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지원내용
겨울난방 등 에너지효율화 사업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 에너지재단과 협력사업 방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현금 지급이 아니라 집수리 시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하며 지급방법은 사업 완료 후 가구 만족도 조사를 한 뒤 자치구에서 보조사업자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절차로 합니다. 즉 보조사업자에게 대금을 바로 지급하는 것으로 신청자는 지원대상만 되면 모든 절차가 알아서 순조롭게 진행이 됩니다.
신청방법
거주지 동주민센터
보조사업자 선정 운영 : 서울시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문의처
서울시 다산콜센터
연락처 120
희망드림하우스 및 119 서울사랑기금 개요 및 지원 금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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